순천향교
순천 원도심·드라마촬영장·신시가지 · 명소
봉화산 자락 원도심 골목 안쪽에 자리한 조선시대 향교로, 관광객보다 조용히 산책하러 오는 주민이 더 많은 곳입니다. 대성전과 명륜당을 비롯한 옛 건물이 비교적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고, 마당 한쪽의 오래된 은행나무가 가을이면 노랗게 물들어 향교 전체 분위기를 한층 차분하게 만듭니다. 유교 교육기관이었던 곳이라 화려한 장식보다는 단정한 기와지붕과 나무 기둥이 주는 정갈한 인상이 강하고, 담장 밖에서 봐도 옛 골목과 어우러진 풍경이 볼만합니다.
입장료가 없고 크게 붐비지 않아 원도심을 걷다가 잠깐 들러 조용히 마당을 거니는 정도로 충분하며, 실제 제례가 열리는 날에는 관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기에도 사람이 적어 여유롭게 담을 수 있습니다.
가는 법
순천 원도심 향교길에 있으며 문화의거리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인근 골목에 주차할 공간이 있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은행나무가 물드는 가을과 사람이 없는 평일 오전이 걷기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순천문화의거리, 주복과 함께 원도심 골목 코스로 묶기 좋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봉화산 자락에 자리한 조선시대 향교로 원도심 골목 안쪽이라 찾아오는 사람이 많지 않아요. 담장 안 은행나무와 명륜당 마당이 조용히 둘러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