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안향교
순천 낙안읍성 · 명소
낙안읍성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자리한 조선시대 향교로, 읍성만큼 알려지지 않아 찾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대성전과 명륜당 건물이 소박하게 남아 있고, 마당에 심긴 나무들이 세월의 흔적을 보여줍니다. 낙안읍성이 사람들로 붐빌 때 잠시 조용한 곳을 찾고 싶다면 대안으로 들를 만하고, 규모가 크지 않아 이십 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습니다.
관광객보다는 지역 유림 행사 때 이용되는 공간이라 평소에는 인적이 드물고, 그만큼 옛 건물을 방해받지 않고 천천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없고, 사진을 찍기에도 여유로운 편입니다. 낙안면 들판을 가로질러 걸어가는 길 자체가 한적해서, 읍성 안 번잡함을 잠깐 벗어나 걷는 것만으로도 기분 전환이 됩니다.
가는 법
낙안면 교촌길에 있으며 낙안읍성에서 도보로 십 분 정도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사람이 없는 평일 오전에 조용히 둘러보기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낙안읍성과 걸어서 이어지는 거리에 있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낙안읍성에서 걸어갈 수 있는 조용한 향교예요. 관광객이 거의 없어 혼자 천천히 둘러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