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포해변
순천 순천만습지·국가정원 · 공원·자연
와온해변에서 서쪽으로 조금 떨어진 별량면의 작은 갯가 마을로, 와온만큼 알려지지 않아 상대적으로 한산합니다. 넓은 백사장 대신 갯벌과 낮은 바위가 섞인 해안이 이어지고, 마을 앞 방파제를 따라 걸으면 조용히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자리가 여럿 있습니다. 여름이면 인근 주민들이 물놀이를 오기도 하지만 관광객이 몰리는 곳은 아니라 붐비지 않게 해질녘을 즐기고 싶을 때 와온 대신 찾을 만합니다.
편의시설이 많지 않아 화장실이나 매점을 기대하기는 어렵고, 필요한 것은 미리 챙겨서 가는 편이 좋습니다. 해가 지는 방향이 와온과 비슷해 노을 사진을 찍기에도 나쁘지 않고, 해안도로를 따라 순천만습지 쪽으로 드라이브를 이어가는 코스로도 잘 맞습니다.
가는 법
별량면 해안도로변에 있으며 시내에서 차로 이십오 분 안팎입니다. 마을 입구에 소규모 공터가 있어 주차할 수 있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사람이 적은 평일 저녁, 노을이 지는 시간대가 가장 조용하고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와온해변과 해안도로로 이어져 있어 두 곳을 묶어 드라이브하기 좋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혼자
- 현지 팁
- 와온보다 덜 알려진 조용한 갯가 마을이에요. 사람이 몰리지 않아 조용히 노을을 보고 싶을 때 대신 찾을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