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날지도국내 여행 일정

삼학집

여수 구도심·이순신광장·낭만포차 · 식사

식사맛집·시장역사·궁궐실내

1940년대부터 문을 열어 온 서대회무침 전문점으로, 여수 향토음식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이름입니다. 서대는 납작한 흰살생선이고, 이것을 막걸리 식초에 삭혀 무와 함께 새콤달콤하게 무쳐 냅니다. 처음 먹으면 식초 향이 강하게 느껴지지만 밥에 넣고 참기름을 둘러 비비면 맛이 확 달라져 두 그릇을 먹게 되는 사람이 많습니다.

같이 나오는 된장국이나 생선구이가 매운맛을 중화해 줘서 상 전체의 균형이 좋고, 어르신들이 특히 반가워하는 구성입니다. 오래된 가게답게 실내는 화려하지 않지만 자리 회전이 빨라 오래 기다리는 일은 드뭅니다. 회무침이 낯설다면 처음에는 조금만 비벼 맛을 본 뒤 양을 늘리는 방식을 권합니다.

포장을 해 주는 경우도 있으니 숙소에서 한 끼 더 챙기고 싶다면 문의해 보세요.

가는 법

이순신광장과 종포해양공원 사이 구도심에 있어 걸어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여수엑스포역에서는 택시로 10분 남짓이며 주차 공간은 넓지 않습니다.

가기 좋은 때
점심시간이 가장 활기 있고, 입맛이 떨어지기 쉬운 늦봄과 여름에 특히 반갑습니다.
함께 가면
이순신광장, 여수 낭만포차거리, 낭만카페가 모두 도보권입니다.
어울리는 동행
부모님, 혼자
현지 팁
1947년부터 이어온 서대회무침 노포. 밥에 비벼 먹는 게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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