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백식당
여수 구도심·이순신광장·낭만포차 · 식사
여객선터미널 옆에 자리한 오래된 백반집으로, 서대회무침과 금풍생이구이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집입니다. 금풍생이는 여수에서 주로 부르는 이름의 작은 생선으로 소금을 뿌려 바싹 구워 내는데, 살이 단단하고 고소해 밥반찬으로 잘 어울립니다. 여기에 새콤한 서대회무침을 더하면 구이와 회무침이 서로 맛을 살려 주는 조합이 완성됩니다.
섬으로 들어가는 배를 타기 전이나 내린 뒤 끼니를 해결하기 좋은 위치라 아침 일찍부터 손님이 드나들고, 혼자 온 손님도 편하게 앉을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반찬은 계절 해산물에 따라 바뀌는 편이고, 구성과 가격은 시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생선 가시가 잔 편이라 아이와 함께라면 발라 주는 손이 조금 필요합니다.
가는 법
여수 연안여객선터미널 바로 옆이라 배편 이용객이 찾기 쉽습니다. 여수엑스포역에서는 택시로 10분 정도 걸리며 주변 도로변 주차는 혼잡한 편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배 시간 전 이른 점심이나 저녁 초반, 생선이 기름진 가을과 겨울이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교동시장 포장마차촌과 여수 서시장이 가깝고, 이순신광장도 걸어서 갈 만합니다.
- 어울리는 동행
-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서대회와 금풍생이구이가 대표. 여객선터미널 옆이라 섬 가는 날 아침에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