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카페
여수 구도심·이순신광장·낭만포차 · 카페
고소동 언덕 위에 자리한 전망 카페로, 벽화골목을 오르다 숨이 찰 때쯤 나타나는 쉼터 같은 곳입니다. 창가나 테라스 자리에 앉으면 항구와 거북선대교, 건너편 돌산 능선까지 시야가 트여 여수 지형이 어떻게 생겼는지 한눈에 들어옵니다. 낮에는 바다가 파랗게 반짝이고, 해 질 무렵에는 항구의 조명이 하나씩 켜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어 시간대에 따라 완전히 다른 풍경을 보여 줍니다.
커피와 함께 간단한 디저트를 곁들일 수 있고, 좌석이 많지 않은 편이라 전망 좋은 자리는 일찍 채워집니다. 벽화골목 산책과 묶어 오르막 중간의 휴식으로 쓰면 동선이 자연스럽고, 저녁 약속 전에 시간을 보내기에도 알맞습니다. 계단을 올라야 하는 위치라 유모차나 무거운 짐이 있다면 조금 번거롭습니다.
가는 법
이순신광장에서 벽화골목 계단을 따라 걸어서 10분 정도 올라갑니다. 언덕길이 좁아 차량 진입이 불편하니 아래쪽에 주차하고 걸어 오르시길 권합니다.
- 가기 좋은 때
- 조명이 켜지기 시작하는 해 질 무렵, 하늘이 맑은 가을이 가장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고소동 천사벽화마을이 바로 앞이고, 진남관과 이순신광장이 아래쪽에 있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혼자
- 현지 팁
- 고소동 언덕 위 뷰 카페. 해 질 무렵에 올라가면 항구 조명이 켜지는 걸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