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리 검은모래해변
여수 오동도·엑스포·만성리 · 공원·자연
이름 그대로 모래가 검은 해변입니다. 화산 활동과는 관계없이 오랜 세월 부서진 검은 자갈과 모래가 쌓여 만들어진 곳으로, 파도가 밀려나간 자리의 색이 유난히 진해 사진이 독특하게 나옵니다. 백사장이 아주 길지는 않지만 해수욕장으로 개장하는 여름에는 물놀이를 즐기는 가족이 많고, 그 외 계절에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걷기 좋은 한적한 바닷가가 됩니다.
이곳으로 들어가는 길에 있는 마래터널은 일제강점기에 사람 손으로 뚫은 굴로 차 한 대가 겨우 지나는 폭이라, 통과 자체가 짧은 볼거리가 됩니다. 터널 구간에서는 맞은편 차량을 기다렸다가 교대로 지나가는 방식이니 서두르지 말고 여유를 두고 운전하세요. 모래가 발에 잘 붙는 편이라 물놀이 뒤 씻을 물을 챙기면 한결 수월합니다.
해변 앞 도로변에는 카페가 몇 곳 있어 쉬어 가기도 편합니다.
가는 법
여수엑스포역에서 택시로 10분 남짓이며 시내버스도 다닙니다. 해변 앞에 주차 공간이 있고, 차로 갈 경우 마래터널 구간의 교행에 유의하시면 됩니다.
- 가기 좋은 때
- 해수욕장이 열리는 한여름과 인적이 드문 가을 오후가 각각 매력적입니다.
- 함께 가면
- 여수해양레일바이크와 NCNP, 카프아일랜드카페가 모두 해변 주변에 있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아이와 가족
- 현지 팁
- 검은 모래가 특징인 작은 해변. 가는 길의 일제강점기 마래터널은 차 한 대만 지나는 좁은 굴이에요.
이 장소가 들어간 추천 코스
아이와 가족이 가는 여수 2박 3일 코스 — 오동도·엑스포·만성리 → 돌산·향일암 → 소호·웅천 · 장소 20곳 · 1인 약 39만원
정보 기준 2026년 10월 · 한국관광공사·지자체·지도 서비스의 공개 자료를 정리했습니다. 운영시간·요금은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안내를 확인하고, 달라진 정보는 문의하기로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