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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악산 등선폭포

춘천 의암호·삼악산 · 공원·자연

공원·자연자연·공원야외반려동물 동반 가능

삼악산 서쪽 자락, 강촌 방향 도로변 매표소에서 협곡 안으로 들어가면 바위 틈 사이로 크고 작은 폭포가 연달아 나타나는 계곡입니다. 입구부터 깎아지른 절벽이 양쪽으로 좁게 솟아 있어 몇 걸음만 들어가도 공기가 서늘해지고, 철계단과 데크를 따라 물줄기를 거슬러 오르는 길이 이어집니다. 폭포까지만 다녀오면 한두 시간이면 충분하지만, 체력이 된다면 계곡을 지나 삼악산 정상 쪽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탈 수도 있습니다.

정상 방향은 바위 구간과 가파른 오르막이 많아 등산화와 장갑을 갖추는 것이 좋고, 하산 뒤 의암댐 쪽이나 케이블카 상부 쪽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계획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여름에는 계곡 안이 바깥보다 확연히 시원해 더위를 피하러 찾는 발길이 늘고, 가을에는 바위 사이로 단풍이 들어 색이 곱습니다. 입장료가 있으니 매표소에서 확인하고, 비가 많이 온 뒤에는 탐방로가 통제될 수 있습니다.

미끄러운 바위가 많아 아이와 함께라면 폭포 초입까지만 걷는 편을 권합니다.

가는 법

남춘천역에서 강촌 방면 시내버스를 타고 등선폭포 인근 정류장에서 내리면 매표소가 가깝습니다. 입구 쪽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가기 좋은 때
계곡이 가장 시원한 7~8월 오전이나 단풍이 드는 10월 하순이 좋습니다.
함께 가면
강촌 방향으로 조금 더 가면 구곡폭포와 강촌막국수가 있고, 돌아오는 길에 춘천삼악산호수케이블카에 들를 수 있습니다.
어울리는 동행
친구, 혼자
현지 팁
삼악산 서쪽 협곡으로 들어가면 바위 틈 사이로 폭포가 연달아 나타나요. 폭포까지만 다녀와도 좋고 체력이 되면 정상 쪽으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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