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골식당
공주 공산성·제민천 원도심 · 식사
나태주풀꽃문학관 바로 아래 봉황산 자락 골목에 있는 생선구이 백반집입니다. 노릇하게 구운 고등어와 갈치구이, 매콤하게 졸인 갈치조림이 대표 메뉴이고, 계절 나물과 찌개가 곁들여져 집밥처럼 든든한 한 상이 차려집니다. 공주 사람들 사이에서 오래전부터 입소문이 난 집이라 점심시간이면 동네 손님과 여행자가 섞여 줄이 생기는데, 회전이 빠른 편이라 오래 기다리지는 않습니다.
가격은 1만원 안팎의 백반 수준으로 알려져 있지만 재료 시세에 따라 조정되니 현장에서 확인하세요. 월요일 휴무이니 일정을 짤 때 주의하시고, 조림은 2인 이상 주문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 혼자라면 구이 정식이 편합니다. 부모님과 원도심을 걷다가 편하게 앉아 밥을 먹고 싶을 때, 혹은 짬뽕과 국밥이 연달아 이어진 일정에 담백한 한 끼를 넣고 싶을 때 떠올리면 좋은 곳입니다.
가는 법
산성시장에서 제민천을 따라 걸어서 10분, 풀꽃문학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가깝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대기가 짧은 오전 11시 반 이전 점심이나 이른 저녁이 좋고, 월요일은 피하세요.
- 함께 가면
- 나태주풀꽃문학관과 체스넛프렌즈가 바로 옆이고, 반죽동 당간지주·공주하숙마을도 걸어서 3분입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아이와 가족, 부모님
- 현지 팁
- 생선구이·갈치조림 백반집. 월요일 휴무, 점심에는 줄이 생기니 조금 이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