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더 카페
공주 마곡사·유구 · 카페
사곡면 계실리 마을 주민들이 경관을 가꾸려고 하나둘 심기 시작한 라벤더가 이제 수만 그루 규모로 늘어나 '라벤더길'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마을이 있습니다. 라벤더 카페는 이 마을 한쪽에 있는 작은 카페로, 음료를 한 잔 들고 정자에 올라 보랏빛으로 물든 라벤더 밭을 내려다보는 것이 이곳을 찾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라벤더가 절정을 이루는 6월 무렵에는 밭 사이 오솔길을 따라 걸으며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고, 마을에서 만든 라벤더 오일 같은 제품을 구경할 수도 있습니다.
개화기를 벗어나면 풍경이 한결 수수해지니 가능하면 초여름에 맞춰 가는 것이 좋습니다. 대형 카페처럼 화려한 시설은 아니지만 마을이 함께 가꾼 꽃밭이라는 소박한 매력이 있고, 같은 시기에 피는 유구 수국정원과 차로 15분 거리라 하루에 두 꽃을 함께 보는 코스로 인기가 많습니다. 밭에 들어갈 때는 꽃이 상하지 않게 길을 따라 걸어 주세요.
가는 법
마곡사에서 차로 10분 남짓, 마을 입구와 카페 주변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는 가기 어렵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라벤더가 만개하는 6월 오전이 가장 좋고, 수국정원과 같은 날 묶으면 효율적입니다.
- 함께 가면
- 유구색동수국정원이 차로 15분, 마곡사와 카페운암도 차로 10분 정도입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 현지 팁
- 사곡면 라벤더길 마을 카페. 6월 개화기엔 정자에서 보랏빛 밭을 내려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