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종택
안동 도산서원·예끼마을 · 명소
퇴계 이황의 후손이 지금도 대를 이어 살고 있는 종가입니다. 퇴계가 살던 시절의 집은 오래전에 사라졌고, 지금 보이는 건물은 20세기 초에 후손들이 옛 방식을 따라 다시 지은 것입니다. 그래서 문화재로서의 오래됨보다는, 수백 년 동안 한 집안이 조상의 제사를 모시며 살아온 종가라는 공간 자체에 의미가 있습니다.
넓은 마당과 반듯한 안채, 사랑채가 단정하게 배치되어 있고, 집 뒤쪽에는 퇴계를 모신 사당이 있습니다. 실제 살림집이기 때문에 관람객이 마음대로 드나드는 관광지와는 성격이 다르고, 대문 앞이나 마당 가장자리에서 조용히 둘러보는 것이 예의입니다. 가족들이 머무는 공간을 사진 찍거나 방 안을 들여다보는 행동은 삼가세요.
도산서원에서 이육사문학관으로 가는 길 중간에 있어서 20~30분 정도 들러 가는 일정으로 넣기 좋고, 가까운 산자락에는 퇴계의 묘소도 있어 관심이 있다면 함께 찾아볼 수 있습니다. 관람료는 받지 않습니다.
가는 법
도산서원에서 이육사문학관 방향으로 차로 5분, 백운로 변에 있으며 종택 앞 공터에 잠시 주차할 수 있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방문객이 적은 평일 오전이 조용하고, 도산서원을 본 뒤 이어서 들르는 순서가 자연스럽습니다.
- 함께 가면
- 도산서원과 이육사문학관이 각각 차로 5분 거리이고, 조금 더 올라가면 농암종택·가송리가 나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부모님
- 현지 팁
- 퇴계 이황의 후손이 대를 이어 사는 종가예요. 실제 살림집이라 대문 앞과 마당 가장자리에서 조용히 둘러보는 것이 예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