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리막국수
춘천 소양강댐·청평사 · 식사
신북읍 유포리 들판 사이에 자리한 막국수집으로, 시골집을 개조한 듯한 소박한 건물에서 오랫동안 같은 맛을 지켜 왔다는 평을 듣는 곳입니다.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은 새콤하고 시원한 동치미 국물로, 면 위에 부어 먹으면 메밀의 구수함과 동치미의 산뜻함이 어우러져 한여름 더위가 한결 가십니다. 양념이 요란하지 않아 면 본연의 맛을 느끼기 좋다는 이유로 일부러 차를 몰고 찾아오는 단골이 많습니다.
자극이 덜한 맛이라 부모님을 모신 식사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시내에서 떨어진 들판 가운데 있어 버스로 가기는 어려우니 차나 택시를 이용하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주말 점심에는 주차장이 가득 차고 대기가 생기니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하는 편이 좋습니다.
가게 주변이 온통 논밭이라 식사를 마치고 나와 잠깐 바람을 쐬며 걷는 것도 좋은 소화 방법입니다. 메뉴 구성과 가격은 시기에 따라 조금씩 바뀔 수 있습니다.
가는 법
춘천 시내에서 택시나 차로 20분 안팎, 신북읍 맥국2길 안쪽 들판에 있습니다. 전용 주차장이 있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동치미 국물이 가장 반가운 한여름 이른 점심이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이 차로 5분 남짓이고, 소양강댐 가는 길의 카페감자밭 본점으로 이어가기 좋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신북읍 논밭 사이 시골집 같은 막국수집으로 새콤한 동치미 국물을 부어 먹는 맛에 단골이 많아요. 버스로는 닿기 어려워 차로 가는 편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