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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벽당

담양 소쇄원·식영정·가사문학면 ·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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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제가 지은 정자로, 어린 정철이 이곳에서 머물며 학문을 닦았다고 전해집니다. 광주 북구 쪽에 속하지만 식영정과 도보로 이어지는 같은 가사문학 길 위에 있어 담양 여행 일정에 함께 넣게 되는 유적입니다. 이름은 푸른 벽옥 같은 물이 정자를 둘러싼다는 뜻으로 알려져 있고, 정자 앞으로는 개울이 흘러 여름에 물소리가 시원합니다.

규모가 작아 오래 머물기보다 십오 분에서 삼십 분쯤 앉아 쉬며 풍경을 보고 가는 코스이고, 주변이 한적해 조용히 쉬어 가기 좋습니다. 문화유산이라 마루에서 뛰거나 큰 소리를 내지 않도록 주의하고, 개방 시간과 관람 조건은 변동 가능하니 현장 안내를 따르세요. 식영정과 한국가사문학관, 광주호 호수생태원을 한 길로 이어 걸으면 가사문학면 반나절 코스가 완성되고, 해 질 녘에는 하늘이 붉게 물들어 분위기가 한층 좋아집니다.

부모님과 함께 역사 이야기를 곁들여 걷기 알맞습니다.

가는 법

식영정과 한국가사문학관에서 걸어서 오 분 거리이고 가까운 광주호 호수생태원 주차장을 이용합니다.

가기 좋은 때
물소리가 시원한 여름 오후와 단풍이 드는 늦가을이 좋습니다.
함께 가면
식영정과 한국가사문학관, 광주호 호수생태원이 도보 거리입니다.
어울리는 동행
부모님, 혼자
현지 팁
김윤제가 지은 정자로 젊은 정철이 머물며 공부한 곳이라고 전해져요. 광주 북구 쪽에 속하지만 식영정과 도보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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