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면옥
강화도 강화읍내·역사유적 · 식사
읍내에서 오랫동안 한자리를 지켜온 냉면집으로, 메밀 함량이 높은 슴슴한 평양식 냉면을 냅니다. 진한 향토음식이 많은 강화 여행 중에 속을 가볍게 비우고 싶을 때 찾기 좋은 곳으로, 육수는 자극적이지 않게 슴슴한 편이라 호불호 없이 먹기 좋습니다. 면발은 메밀 특유의 거친 식감이 살아 있어 쫄깃하기보다는 툭툭 끊기는 전통 방식에 가깝고, 고명으로 올라가는 편육과 삶은 달걀이 소박하지만 실한 편입니다.
젓국갈비나 밴댕이회처럼 간이 센 음식을 먹은 다음 끼니로 들르면 입맛을 정돈하기 좋고, 여름에는 냉면을, 겨울에는 온면을 함께 팔아 계절에 따라 메뉴를 바꿔가며 먹을 수 있습니다. 읍내 한가운데 있어 다른 명소와 동선을 짜기도 수월합니다.
가는 법
강화읍 동문로12번길에 있으며 고려궁지에서 도보 10분 안팎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진한 음식을 먹은 다음 끼니로, 붐비지 않는 이른 점심 시간대가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고려궁지, 강화풍물시장과 걸어서 이어지는 거리에 있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부모님
- 현지 팁
- 읍내에서 오래 자리를 지킨 냉면집으로 슴슴한 메밀냉면을 냅니다. 젓국갈비처럼 간이 센 음식을 먹은 다음 날 속을 가볍게 달래기에 알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