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머루해변
강화도 석모도·내가면 · 공원·자연
민머루해변은 동막해변보다 덜 알려졌지만 석모도 서쪽 끝에서 해 지는 방향을 정면으로 마주한다는 지리적 이점이 있는 해변입니다. 백사장 규모는 크지 않아도 사람이 몰리지 않아 한적하게 노을을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곳이고, 해 질 무렵이면 바다 전체가 주황빛으로 물드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해변을 따라 짧은 산책로가 있어 걷다가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아 해를 기다릴 수 있고, 썰물 때는 작은 갯바위가 드러나 갯것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바로 앞 신송당 카페에서 창밖으로 해변과 노을을 함께 볼 수 있어 추위나 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노을을 즐기고 싶을 때도 선택지가 됩니다. 해 지는 시간에 맞춰 가는 사람이 많아 주차 공간이 붐빌 수 있습니다.
가는 법
삼산면 어류정길212번길에 있으며 전용 주차장이 있습니다. 보문사에서 자차로 15분 정도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해 지기 삼십 분 전쯤 도착해 노을이 완전히 저물 때까지 머물면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신송당이 해변 바로 앞에 있어 노을을 보며 쉬어가기 좋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혼자
- 현지 팁
- 석모도 서쪽에 자리해 해 지는 방향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해변이에요. 동막해변보다 덜 알려져 한적하게 노을을 보고 싶을 때 찾을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