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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약수

양양 오색·한계령·서면 · 공원·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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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남쪽 자락 오색 마을에 있는 탄산 약수터로, 땅에서 솟는 물에 철분과 탄산이 섞여 독특한 쇳내 나는 맛이 납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약수로 알려져 있고 이름은 다섯 가지 색 꽃이 피었다는 나무에서 왔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처음 마시는 사람은 맛이 낯설어 얼굴을 찡그리기도 하지만 그것도 이곳을 찾는 재미이며, 가져온 물병에 담아 가는 방문객도 많습니다.

샘 주변은 잘 정비돼 있어 짧게 들러도 부담이 없고, 설악산 계곡 물소리가 가까이에서 들립니다. 약수 양과 탄산 세기는 가뭄이나 장마에 따라 달라지므로 기대치를 낮추고 오는 편이 좋습니다. 효능을 단정할 수는 없으니 건강 목적보다는 산골 풍경을 즐기는 마음으로 들르세요.

주차는 마을 공영 공간을 쓰고 요금은 변동 가능합니다. 약수터 주변 길은 완만해 어르신과 아이도 쉽게 다닐 수 있습니다.

가는 법

오색 약수길 설악산 약수터탐방지원센터 앞에 주차하고 걸어서 샘터까지 갑니다.

가기 좋은 때
계곡 물이 불어난 장마 직후나 단풍철 오전이 분위기 있습니다.
함께 가면
가까운 주전골 탐방로와 오색탄산온천, 토박이식당이 모두 걸어서 닿는 거리입니다.
어울리는 동행
부모님, 혼자
현지 팁
철분과 탄산이 섞인 독특한 맛의 약수터로 물병을 가져가면 담아 갈 수 있어요. 가뭄과 장마에 따라 물 양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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