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동 주교좌성당
안동 시내·구시장 · 명소
원도심 북쪽 언덕 위에 자리한 천주교 안동교구의 주교좌 성당입니다. 단정한 종탑을 얹은 성당 건물이 언덕 위에 서 있어 구시장 골목에서 올려다보면 금방 눈에 띄고, 마당에 서면 원도심 지붕 너머로 멀리 산 능선까지 보입니다. 종교 시설이지만 외관과 마당은 누구나 조용히 둘러볼 수 있어, 찜닭을 먹기 전후로 잠시 올라와 숨을 돌리는 여행자가 많습니다.
성당 주변 골목에는 오래된 교회와 주택이 섞여 있어 근대 시기 안동 원도심의 흔적을 느끼며 걷기에도 좋습니다. 머무는 시간은 20~30분이면 충분하고, 사진을 찍는다면 건물 정면에 햇빛이 드는 오후가 색이 잘 나옵니다. 미사 시간에는 신자들이 드나드니 성당 안으로 들어가거나 큰 소리로 이야기하는 것은 삼가고, 촬영도 예배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하세요.
입장료는 없고 별도 예약도 필요 없습니다.
가는 법
구시장 찜닭골목에서 북쪽 언덕으로 걸어서 5분, 서동문로 변에 있으며 차는 구시장 공영주차장에 두는 편이 편합니다.
- 가기 좋은 때
- 건물 정면에 볕이 드는 오후 2~4시가 사진이 잘 나오고, 미사 시간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산청식당과 구시장 찜닭골목이 걸어서 몇 분 거리이고, 웅부공원까지도 천천히 걸어가기 좋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혼자
- 현지 팁
- 천주교 안동교구의 주교좌 성당으로 원도심 언덕 위에 서 있어요. 미사 시간을 피해 외관과 마당 위주로 조용히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