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북 청보리밭
보령 천북·청소·오서산 · 공원·자연
천북면 하만리에 있는 청보리밭으로, 봄이면 연초록 보리가 바람에 물결치듯 흔들려 사진 찍는 사람이 모입니다. 보령 해안 지대에서 보기 드문 넓은 평야 풍경이라 바다 일정 중에 들러 풍경의 결을 바꾸기 좋고, 벌레가 적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오전에 걸으면 기분이 상쾌합니다. 보리가 푸르른 시기는 대체로 사월 말에서 오월 초로 알려져 있지만 해마다 날씨에 따라 달라져 변동 가능합니다.
풍경이 좋아 연인과 가족 사진을 찍으러 오는 사람이 많으며, 그늘이 적어 한낮에는 모자와 선글라스를 준비해야 합니다. 보리 수확이 끝난 뒤에는 풍경이 크게 달라지므로 시기를 놓치면 볼거리가 줄어듭니다. 주변에는 주차 공간이 한정적이니 농로 통행을 방해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밭 가장자리를 따라 걷는 길이 평탄해서 유모차를 밀고 가기에도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바람이 부는 날에는 보리 이삭이 한 방향으로 눕는 모습이 사진에 잘 담깁니다.
가는 법
보령시 천북면 하만리 일대로 천북굴단지에서 차로 오 분 정도이며, 대천역에서 이십오 분쯤 걸립니다.
- 가기 좋은 때
- 청보리가 푸른 사월 말에서 오월 초 오전이 좋고, 시기가 지나면 풍경이 달라집니다.
- 함께 가면
- 우유창고와 보령 천북굴단지가 차로 가깝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아이와 가족, 혼자
- 현지 팁
- 청보리는 해마다 파종과 개화 시기가 달라져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해요. 밭 사이로 들어가는 사진 촬영은 농작물 훼손이 되니 지정된 길만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