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드래조각공원
부여 부소산성·구드래·백마강 · 공원·자연
백마강 서쪽 강변을 따라 조각 작품 수십 점을 세운 공원으로, 지역 작가와 국내외 초대 작가의 작품이 잔디밭과 강둑 사이에 흩어져 있습니다. 평지에 보행로가 닦여 유모차와 휠체어도 다닐 만하고, 강바람을 맞으며 작품을 하나씩 구경하다 보면 한 시간이 금방 지나갑니다. 부소산성 서쪽 아래라 낙화암 벼랑이 멀리 올려다보이고, 공원 한쪽은 구드래 나루터와 닿아 황포돛배를 타기 전후에 들르기 좋습니다.
해 질 녘에는 강 위로 노을이 번져 산책하는 주민들이 많아지며, 가을에는 억새가 강둑을 덮습니다. 무료로 상시 열려 있어 일정이 어긋난 날의 대안으로 쓰기에도 좋습니다. 그늘이 많지 않으니 한여름 한낮에는 모자와 물을 챙기세요.
반려견과 함께 리드줄을 하고 걷는 사람도 보입니다. 강변 벤치에 앉아 배가 오가는 모습을 구경하며 쉬어 가기에도 알맞습니다.
가는 법
구드래 나루터 주차장에서 걸어서 일 분이고, 공원 곁 공영주차장도 있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노을이 번지는 해 질 녘과 억새가 피는 가을 오후에 풍경이 가장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구드래나루터 황포돛배와 장원막국수, 구두래돌솥밥이 걸어서 이어집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백마강 서쪽 강변에 조각 작품 수십 점을 세운 공원으로 평지라 유모차도 다녀요. 강바람을 맞으며 걷다 해 질 녘 노을을 보기에 알맞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