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사
대구 팔공산·동촌 · 명소
팔공산 남쪽 기슭에 자리한 천년 고찰로, 신라 때 처음 세워진 뒤 오동나무 꽃이 한겨울에 피었다는 이야기에서 동화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합니다. 대웅전과 여러 전각이 산세를 따라 층층이 배치되어 있고, 보물로 지정된 마애불좌상과 석탑 등 문화재가 경내 곳곳에 흩어져 있어 천천히 걸으며 둘러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통일을 기원하며 세운 높이 30m가 넘는 통일약사여래대불로, 넓은 광장 끝에 거대한 석불이 앉아 있는 모습이 압도적입니다.
가을이면 사찰로 오르는 길과 경내가 붉고 노란 단풍으로 물들어 대구 최고의 단풍 명소로 꼽히고, 초파일 무렵에는 연등이 경내를 가득 채웁니다.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하룻밤 머물며 예불과 발우공양을 체험해 볼 수도 있습니다. 경내가 넓고 경사가 있어 편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고, 한두 시간은 여유를 두세요.
가는 법
동대구역 인근에서 급행1번 버스를 타면 동화사 입구까지 한 번에 갑니다. 사찰 주차장은 유료이며 단풍철에는 매우 붐빕니다.
- 가기 좋은 때
- 단풍이 절정인 10월 말에서 11월 초 평일 오전이 가장 아름답고 한적합니다.
- 함께 가면
- 팔공산케이블카와 산채식당 팔공산본점이 차로 5분 거리이고, 방짜유기박물관도 가깝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신라 때 창건한 팔공산 대표 사찰로 높이 30m가 넘는 통일약사여래대불이 있어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 예약
- 템플스테이 사전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