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호 용마루길
담양 메타세쿼이아길·담양호·금성산성 · 공원·자연
담양호 국민관광단지에서 시작해 호수 가장자리를 따라 이어지는 산책길로, 추월산 능선이 호수에 비치는 풍경이 매력입니다. 길은 평탄한 편이라 걷는 속도에 따라 짧게 한 구간만 다녀오거나 호수 둘레를 길게 돌 수 있고, 호수 건너편에 솟은 바위 능선이 시간마다 다른 색을 보여 줍니다. 이른 아침에는 물안개가 낄 때가 있고 해 질 녘에는 하늘이 붉게 물들어 사진을 찍기 좋습니다.
담양호 둘레 생태탐방로를 새로 잇는 사업이 2027년 착공 예정으로 알려져 있어 앞으로 공사 일정에 따라 일부 구간 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호숫가 식당과 카페가 관광단지 입구에 있어 산책과 식사를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바람이 센 날에는 호수 위 기온이 뚝 떨어지니 겉옷을 준비하고, 물가에서는 아이 손을 놓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대중교통이 없어 자차로 오는 코스입니다.
가는 법
담양읍에서 용면 추월산로를 따라 차로 이십오 분 안팎이며 담양호 국민관광단지 주차장을 이용합니다.
- 가기 좋은 때
- 물안개가 오르는 이른 아침과 노을이 지는 늦은 오후가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추월산과 까망감, 장미가든이 가까워 함께 묶기 좋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담양호 둑 아래 국민관광단지에서 시작하는 호숫가 산책길이에요. 추월산 능선이 호수에 비치는 이른 아침과 해 질 녘이 특히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