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동굴
단양 단양읍내·도담삼봉 · 공원·자연

단양읍 외곽 산자락에 자리한 천연기념물 석회동굴로, 총 길이가 1.7킬로미터에 이르러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규모를 자랑합니다. 동굴 안에는 수십만 년에 걸쳐 만들어진 종유석과 석순, 돌기둥이 미로처럼 이어지고, 조명이 비추는 형태에 따라 동물이나 사람 얼굴을 닮았다는 이름이 붙은 바위도 여럿입니다. 통로가 좁고 계단이 많은 구간이 있어 성인이라도 허리를 숙여야 하는 곳이 있고, 바닥이 미끄러운 데다 동굴 안 습도가 높아 가벼운 겉옷을 챙기는 편이 좋습니다.
사계절 내내 기온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덕분에 한여름에는 시원하게, 한겨울에는 바깥보다 따뜻하게 느껴져 계절을 가리지 않고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관람 동선이 외길로 이어져 있어 입구로 들어간 뒤 반대쪽 출구로 나오는 구조이고, 전체 관람에는 한 시간 가까이 걸립니다.
가는 법
단양읍 고수동굴길의 전용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매표소를 지나 들어갑니다. 단양읍내에서 자차로 오 분 정도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한여름 더위를 피하거나 한겨울 몸을 녹이고 싶을 때 가장 체감 효과가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경남식당, 단양구경시장과 가까워 관람 전후로 들르기 좋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친구, 아이와 가족
- 현지 팁
-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석회동굴로 종유석과 석순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어요. 동굴 안은 사계절 서늘해 한여름에도 겉옷을 챙기는 편이 좋습니다.
- 예약
- 주말 대기 감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