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현리5일장
가평 조종·현리·명지산 · 쇼핑
조종면 현리 일대에서 끝자리가 4와 9인 날에 서는 오일장으로, 이 고장 사람들의 생활 중심지 역할을 합니다. 장날이면 골목을 따라 채소와 나물, 과일, 건어물, 잡화를 파는 노점이 줄지어 서고, 시골 장터다운 구수한 활기가 흐릅니다. 가격표를 크게 붙여 두지 않는 가게가 많아 흥정하며 물건을 고르는 재미가 있고, 한 켠에서 파는 따뜻한 간식을 맛보는 것도 이곳만의 소소한 즐거움입니다.
관광객을 겨냥한 시장이 아니어서 화려하지는 않지만 오히려 가평의 일상을 가까이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장날이 아닌 날은 한산하고 열리는 날과 시간은 변동 가능하니 방문 전에 확인하세요. 아침 일찍 가야 물건이 다양합니다.
시장 골목은 길지 않아 한 바퀴 도는 데 삼십 분이면 충분하고, 어르신들이 직접 키운 푸성귀를 소량씩 파는 모습이 많아 가평의 계절을 장바구니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는 법
조종면 현창로에 있고 현리 시내에서 걸어 다닐 수 있습니다. 시장 주변 골목과 공터에 주차합니다.
- 가기 좋은 때
- 장이 서는 날 오전 일찍이 가장 활기차고 물건도 다양합니다.
- 함께 가면
- 형제정식한상과 현리삼청각 양평해장국이 가까워 장 구경 뒤 식사하기 좋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부모님
- 현지 팁
- 가평읍 시장과 장날이 달라서 하루에 두 곳을 다 보긴 어려워요. 날짜를 확인해 두 장을 각각 다른 날 들르는 방법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