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센트럴파크
인천 송도국제도시 · 공원·자연

송도국제도시 한가운데 놓인 이 공원은 바닷물을 끌어와 만든 국내 첫 해수 공원입니다. 길이 1.8킬로미터, 가장 넓은 곳의 폭이 110미터인 수로가 공원을 동서로 가로지르고, 양옆으로 고층 빌딩이 벽처럼 서 있어 수면에 건물이 통째로 비칩니다. 수로 서쪽 보트하우스에서는 수상택시가, 동쪽 보트하우스에서는 가족용 보트와 카누, 달 모양 조명이 달린 문보트가 뜹니다.
산책정원 쪽에는 꽃사슴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사슴농장이 있고, 토끼가 사는 작은 섬은 물 건너에서 구경합니다. 남쪽 끝에는 한옥 호텔과 한옥 식당가가 붙어 있어 유리 빌딩과 기와지붕이 한 화면에 들어옵니다. 수로 옆 잔디밭 곳곳에는 조형물과 산책 정원이 있고, 공원 전체를 걸으면 한 시간 반쯤 걸리며 그늘이 많지 않아 여름 낮에는 양산이 필요합니다.
보트 요금과 운영시간은 계절에 따라 변동됩니다.
가는 법
인천 1호선 센트럴파크역에서 나오면 바로 공원 서쪽 입구입니다. 차를 가져오면 공원 지하 공영주차장을 이용합니다.
- 가기 좋은 때
- 해 지기 한 시간 전에 들어가 보트를 타고, 빌딩 불이 켜지는 시간까지 머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트라이보울과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공원 안에 있고, G타워 전망대가 걸어서 5분입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바닷물을 끌어와 만든 1.8km 수로가 공원 한가운데를 흘러요. 낮에는 사슴농장과 보트, 밤에는 수로에 비친 빌딩 불빛이 볼거리라 해 질 무렵 도착하면 둘 다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