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기념관
인천 송도국제도시 · 전시·박물관
1950년 9월 15일, 조수 간만의 차가 9미터에 이르는 인천 앞바다로 유엔군이 상륙해 전쟁의 흐름을 뒤집은 작전을 기리는 기념관입니다. 1984년 청량산 자락에 문을 열었고 관람료는 받지 않습니다. 실내 전시실에서는 작전이 왜 인천이어야 했는지, 월미도에 먼저 상륙한 뒤 밀물 때를 기다려 본대가 들어온 과정을 지도와 모형, 당시 영상으로 설명합니다. 양쪽 군이 쓰던 소총과 군복, 참전국 자료도 함께 놓여 있습니다.
아이들이 더 오래 머무는 곳은 야외입니다. 상륙에 쓰인 수륙양용장갑차와 전차, 전투기, 함포가 계단식 광장에 줄지어 있어 가까이서 크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맨 위 자유수호의 탑까지 오르면 송도 신도시와 바다가 내려다보입니다.
계단이 많으니 걷기 불편한 분은 옆 경사로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월요일 휴관입니다.
가는 법
지하철역에서 거리가 있어 수인분당선 송도역이나 인천 1호선 동춘역에서 시내버스로 갈아타야 합니다. 기념관 앞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야외 전시를 보기 좋은 봄가을 오전이 알맞고, 9월 중순 기념 주간에는 행사가 열리기도 합니다.
- 함께 가면
- 길 건너에 포레스트아웃팅스 송도점이 있고, 걸어서 5분이면 송도꽃게거리입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아이와 가족, 부모님
- 현지 팁
- 1950년 9월 15일 상륙작전을 다룬 무료 기념관이에요. 야외에 상륙장갑차와 전투기가 놓여 있어 아이들은 바깥 전시부터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