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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종합어시장

인천 소래포구·인천대공원 · 식사

식사맛집·시장실내

소래포구역에서 포구로 걸어가는 길에 먼저 만나는 건물형 수산시장입니다. 1층에는 활어와 조개, 갑각류, 젓갈을 파는 점포 수백 곳이 통로를 따라 늘어서 있고, 여기서 횟감이나 꽃게, 새우를 고르면 2층 식당으로 올려 보내 줍니다. 2층 식당들은 흔히 양념집이라고 부르며 1인당 상차림 값을 받고 회를 썰어 주거나 찜과 구이, 매운탕으로 조리해 줍니다. 조리 방법에 따라 추가 요금이 붙으니 올라가기 전에 금액을 물어봐야 계산할 때 당황하지 않습니다. 가을에는 왕소금 위에 올려 굽는 대하구이와 꽃게찜이, 봄에는 주꾸미 샤부샤부가 인기입니다.

호객이 적극적인 편이라 처음 가면 정신이 없을 수 있는데, 통로를 끝까지 한 번 돌아 시세를 들어 본 뒤 고르면 됩니다. 실내라서 비 오는 날이나 한겨울에도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수산물 값은 시세에 따라 날마다 변동됩니다.

가는 법

수인분당선 소래포구역에서 걸어서 7분쯤 걸립니다. 건물에 딸린 유료 주차장이 있고 구매 금액에 따라 주차권을 주는 점포가 많습니다.

가기 좋은 때
대하와 꽃게가 함께 나는 9월 말에서 10월 평일 점심이 값과 품질 모두 좋습니다.
함께 가면
소래역사관이 바로 옆이고, 식사 뒤 소래포구를 지나 새우타워까지 산책하기 좋습니다.
어울리는 동행
친구,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현지 팁
1층에서 횟감을 고르면 2층 식당에서 상차림비를 내고 먹는 건물형 어시장이에요. 가을 꽃게와 대하, 봄 주꾸미처럼 제철 해산물을 물어보고 고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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