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개해수욕장
인천 영종도·무의도 · 공원·자연
무의도에서 가장 큰 해변으로, 하나개라는 이름은 섬에서 가장 큰 갯벌이라는 뜻입니다. 고운 모래가 1킬로미터 넘게 이어지고, 썰물이 되면 그 앞으로 단단한 갯벌이 수백 미터 드러나 맨발로 걷거나 조개를 캐는 사람들로 채워집니다. 해변 남쪽 끝에서는 바다 위에 기둥을 세워 만든 해상관광탐방로가 시작됩니다.
호룡곡산 절벽을 따라 1킬로미터 가까이 이어지는 데크 길인데, 물이 차 있을 때 걸어야 발아래로 파도가 드나들고, 길 중간중간 사자바위와 만물상 같은 이름이 붙은 바위를 설명하는 안내판이 있습니다. 해변 한쪽에는 예전 드라마 촬영 세트가 남아 있고, 바다 쪽으로 내려가는 짚라인도 탈 수 있습니다. 편의시설은 입구 쪽에 몰려 있습니다.
성수기에는 입장료나 주차 요금을 받는 경우가 있으며 금액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가는 법
영종도에서 무의대교를 건너 차로 15분쯤 들어갑니다.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무의도행 버스가 다니지만 배차 간격이 길어 자차가 편합니다.
- 가기 좋은 때
- 탐방로는 만조 무렵, 갯벌 체험은 간조 무렵이 좋아 물때표를 보고 순서를 정하는 것이 요령입니다.
- 함께 가면
- 들어가는 길목에 무의도데침쌈밥 본점이 있고, 차로 10분이면 소무의도로 건너가는 광명항입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아이와 가족, 혼자
- 현지 팁
- 무의도 서쪽의 넓은 갯벌 해변으로 바다 위에 놓인 해상관광탐방로가 이어져 있어요. 탐방로는 만조 때 걸어야 발아래로 물이 차는 풍경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