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마루전망대
인천 부평·계양·청라 · 야경
한강과 서해를 잇는 18킬로미터 물길 경인아라뱃길 가운데 가장 깊은 협곡 구간에 놓인 전망대입니다. 절벽 가장자리에서 물 쪽으로 튀어나온 지름 46미터의 둥근 고리 모양 구조물로, 바닥이 세 겹 강화유리로 돼 있어 발아래 수십 미터 밑의 물길과 자전거도로가 그대로 내려다보입니다. 유리 위에 처음 발을 올릴 때는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만 난간이 높아 아이들도 금세 익숙해집니다.
해가 지면 고리 전체와 바닥에 조명이 들어와 색이 바뀝니다. 전망대 동쪽으로 조금 걸으면 아라폭포가 있습니다. 절벽을 따라 여러 단으로 떨어지는 대형 인공폭포로 봄부터 가을까지 정해진 시간에만 물을 내리고, 영하로 내려가거나 비바람이 센 날에는 멈춥니다.
입장과 주차가 모두 무료이며 전망대 자체에는 화장실이 없어 옆 휴게소 시설을 써야 합니다.
가는 법
공항철도 검암역이나 계양역에서 차로 10분쯤 걸리고, 노선버스가 드물어 택시나 자차가 필요합니다. 전망대 옆 아라마루 휴게소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합니다.
- 가기 좋은 때
- 일몰 30분 전에 가면 노을 진 물길과 조명이 켜진 전망대를 모두 볼 수 있고, 폭포는 가동 시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 함께 가면
- 아라뱃길을 따라 차로 15분 서쪽으로 가면 정서진이고, 계양산이 남쪽으로 15분 거리입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아이와 가족
- 현지 팁
- 아라뱃길 협곡 위로 튀어나온 원형 전망대로 바닥이 유리라 발아래 물길이 내려다보여요. 해가 지면 바닥 조명이 켜져 낮과 전혀 다른 분위기가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