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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막국수

인천 부평·계양·청라 · 식사

식사맛집·시장실내

1973년 부평시장 뒷골목에서 문을 열어 2대째 이어 오는 메밀냉면 집입니다. 이름은 막국수지만 강원도식 막국수와는 다르고, 황해도와 백령도 쪽에서 먹던 메밀냉면 계통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뽀얗게 흐린 육수입니다.

고기 뼈를 우린 국물에 동치미 국물을 섞어 구수하면서 끝이 개운하고, 메밀 함량이 높은 면은 질기지 않고 툭툭 끊어집니다. 처음에는 그대로 맛을 본 뒤 식탁에 놓인 액젓을 두세 방울 떨어뜨리면 감칠맛이 확 올라오는데, 이것이 이 집에서 오래 내려온 먹는 법입니다. 비빔냉면도 있고, 얇게 썬 돼지 수육을 한 접시 곁들이는 손님이 많습니다.

가게가 크지 않고 식사 시간에는 동네 단골로 금세 차니 조금 비켜 가는 편이 좋습니다. 저녁 8시 무렵이면 영업을 마치며, 가격과 영업시간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가는 법

인천 1호선 부평시장역에서 걸어서 3분쯤 걸립니다. 가게 앞에 차를 몇 대 댈 수 있으나 좁아서 부평깡시장 공영주차장이 편합니다.

가기 좋은 때
여름 점심 피크를 피해 오전 11시대나 오후 2시 이후에 가면 바로 앉습니다.
함께 가면
부평깡시장이 걸어서 5분이고, 부평문화의거리를 거쳐 부평 평리단길까지 이어 걸을 수 있습니다.
어울리는 동행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혼자
현지 팁
1973년에 문을 연 메밀냉면집으로 뽀얀 육수가 특징이에요. 식탁의 액젓을 몇 방울 넣어 먹는 것이 이 집 방식이고 저녁은 일찍 닫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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