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바위
목포 갓바위·문화의거리 · 공원·자연
영산강이 바다와 만나는 하구에 갓을 쓴 사람 모양으로 서 있는 두 개의 바위입니다. 오랜 세월 파도와 바람에 깎여 지금의 모습이 되었고, 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만큼 형상이 독특해 목포를 대표하는 자연 명소로 꼽힙니다. 바위를 가까이서 보려면 해안을 따라 놓인 데크길을 걸어야 하는데, 물이 빠지는 시간에는 바위 아래까지 드러나는 갯벌도 함께 볼 수 있어 물때를 확인하고 가면 훨씬 풍성한 구경이 됩니다.
주변으로 자연사박물관을 비롯한 문화시설이 모여 있어 산책과 관람을 함께 묶기 좋고, 해 질 무렵에는 강 건너로 지는 해가 바위와 함께 어우러지는 풍경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데크길은 평탄한 구간이 많아 유아차나 어르신도 큰 무리 없이 걸을 수 있습니다.
가는 법
용해동 남농로변에 있으며 자연사박물관 지구와 도보로 이어집니다.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세요.
- 가기 좋은 때
- 물이 빠지는 시간대와 해 질 무렵이 가장 인상적인 풍경을 보여줍니다.
- 함께 가면
- 목포자연사박물관, 남농기념관과 걸어서 이어져 문화의거리 산책 동선에 함께 넣기 좋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영산강 하구에 갓을 쓴 사람 모습으로 서 있는 두 개의 바위로 천연기념물입니다. 해안 데크길을 따라 걸으며 물때에 따라 달라지는 풍경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