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역
남원 남원 시내·광한루원 · 명소

철길 옆에 낮은 역사가 서 있는 간이역으로, 지금은 열차가 다니지 않는 폐역입니다. 1930년대에 지어졌다고 알려진 건물과 녹슨 철로, 대합실이 남아 있어 영화나 드라마 속 장면을 찾아 걷는 사람이 많고 촬영지로 유명해졌습니다. 철길 사이로 코스모스나 풀이 자라는 계절에는 사진이 특히 잘 나옵니다. 입장료는 받지 않는 것으로 안내되며, 한 바퀴 돌고 사진을 찍는 데 한 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철길 위에서 사진을 찍을 때는 주변을 살피고 무너질 위험이 있는 시설에는 올라가지 마세요. 혼불문학관이 가까워 소설의 배경이었다는 이야기를 함께 듣고 가면 풍경이 더 깊어집니다. 대합실과 승강장이 남아 있어 옛 간이역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고, 철길 옆 담장에 걸린 안내판에서 촬영된 작품 이야기를 읽을 수 있습니다.
주변에 큰 매점이나 식당이 없으므로 먹을 것은 미리 챙겨 가세요.
가는 법
시내에서 차로 20분 안팎의 사매면 서도길에 있고 역 앞 공터에 주차합니다.
- 가기 좋은 때
- 해가 낮은 늦은 오후에 철길 위로 길게 그림자가 드는 시간대가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혼불문학관이 가깝고 시내의 만인의총과 교룡산성 방향으로 이어집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1930년대에 지어진 것으로 알려진 간이역 건물과 철길이 남아 있고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잘 알려진 곳이에요. 철길 위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이 많으니 열차가 다니지 않는 폐역이라도 주변을 살피며 걸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