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대해수욕장
포항 영일대·송도·운하 · 공원·자연

포항 도심 북쪽, 환호공원과 신시가지 사이에 자리한 백사장으로 차로 접근하기 쉬워 포항 시민들이 저녁 산책 삼아 가장 자주 찾는 해변입니다. 백사장 폭이 넓고 경사가 완만해 여름이면 물놀이를 나온 가족들로 붐비고, 봄가을에는 해안도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거나 걷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해변 한쪽 끝에는 바다 위로 뻗은 해상누각이 있어 백사장을 걷다 자연스럽게 다리를 건너 바다 한가운데까지 들어가 볼 수 있습니다.
해변을 따라 늘어선 횟집과 카페에서 바다를 보며 식사나 커피를 즐기기도 좋고, 맞은편 신시가지 쪽에는 숙박시설도 많아 포항 여행의 거점으로 삼기 좋습니다. 겨울에도 물놀이 대신 걷는 사람들이 꾸준해 계절마다 분위기가 조금씩 다릅니다. 비수기에는 해변 관리 차량 외에는 인적이 드물어 혼자 걷기에도 번거롭지 않습니다.
가는 법
포항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내버스로 20분 안팎이며, 해변을 따라 공영주차장이 여러 곳 있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해 질 무렵 해상누각에 조명이 켜지기 시작할 때와 사람이 적은 평일 오전 산책이 가장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영일대 해상누각이 바로 이어지고, 환여횟집과 감태 카페까지 묶어 반나절 코스로 다니기 좋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아이와 가족
- 현지 팁
- 도심 바로 옆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백사장이에요. 밤에는 바로 옆 해상누각에 조명이 들어와 산책을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