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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동 아바이마을

속초 청호동·속초해변 · 명소

명소역사·궁궐맛집·시장사진 명소야외반려동물 동반 가능

한국전쟁 때 함경도에서 배를 타고 내려온 피난민들이 정착해 만든 마을로, 지금도 그 후손들이 순대와 냉면집을 이어가며 마을의 색을 지키고 있습니다. 좁은 골목 사이로 낡은 지붕과 벽화가 섞여 있고, 마을 초입에는 아바이순대와 함흥냉면을 파는 식당들이 나란히 늘어서 있어 골목을 걷다 자연스럽게 한 끼를 해결하게 됩니다. 마을과 중앙시장 사이를 잇는 갯배는 이 마을의 상징 같은 존재로, 동력 없이 쇠줄을 손으로 당겨 배를 움직이는 방식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갯배를 타고 건너가면 몇 분 만에 중앙시장 쪽으로 넘어갈 수 있어 두 권역을 자연스럽게 이어 주는 다리 역할을 합니다. 마을 골목이 좁고 실제로 주민이 거주하고 있어 지나칠 때는 목소리를 낮추고 사생활을 존중하는 편이 좋습니다.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는 골목이 한산해 마을 특유의 정취를 느끼기 좋습니다.

가는 법

청호동에 있으며 중앙시장에서 갯배를 타고 건너거나 도로로 우회해 접근할 수 있습니다.

가기 좋은 때
골목이 한산한 오전이나 늦은 오후, 갯배를 타고 넘어가는 시간이 특히 재미있습니다.
함께 가면
단천식당, 신다신이 마을 안에 있고 갯배로 속초관광수산시장까지 이어집니다.
어울리는 동행
친구,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현지 팁
한국전쟁 때 함경도에서 내려온 피난민들이 모여 살던 마을로 지금도 실향민 2세들이 순대와 냉면집을 이어가고 있어요. 마을 앞 갯배를 타고 건너가면 중앙시장까지 한 번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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