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전망대
순천 순천만습지·국가정원 · 야경
순천만습지 탐방로 끝자락에서 시작하는 산길을 이십 분쯤 오르면 나오는 전망대로, S자 모양으로 굽이치는 물길 사진으로 널리 알려진 곳입니다. 해가 질 무렵 물길 위로 노을이 번지면서 갈대밭 전체가 붉게 물드는 풍경이 순천만의 대표 이미지로 쓰일 만큼 유명해,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해 지기 훨씬 전부터 자리를 잡고 기다립니다. 오르는 길이 흙길과 나무데크가 섞여 있고 경사가 있는 구간도 있어 운동화가 필요하고, 유모차나 휠체어로는 오르기 어렵습니다.
전망대 자체는 넓지 않아 인기 있는 시간대에는 난간 앞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있는 편이고, 해가 완전히 진 뒤 내려오는 산길은 조명이 없어 손전등을 챙기는 편이 안전합니다. 습지 탐방로 안쪽에 있어 습지 입장권을 끊어야 오를 수 있습니다.
가는 법
습지 탐방로를 따라 걷다가 갈림길에서 전망대 방향 산길로 접어듭니다. 습지 매표소에서 왕복 한 시간 반 정도 잡으면 됩니다.
- 가기 좋은 때
- 해 지기 한 시간 전쯤 올라가 노을이 완전히 저물 때까지 머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순천만습지 탐방로와 이어지고, 내려온 뒤 습지 입구 카페에서 쉬어가기 좋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혼자
- 현지 팁
- 습지 탐방로 끝에서 산길로 20분 남짓 올라야 나오는 전망대로 S자로 굽이치는 물길 사진으로 유명해요. 해 지기 한 시간 전쯤 올라야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