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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항

태안 백사장항·드르니항·삼봉 ·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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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항 — 태안 백사장항·드르니항·삼봉
사진: 한국관광공사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TourAPI) (공공누리)

안면대교를 건너 안면도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나는 포구로, 섬의 북쪽 끝에 자리합니다. 포구 옆으로 흰 모래밭이 길게 이어져 붙은 이름이며, 우리나라에서 자연산 대하가 가장 많이 들어오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9월부터 11월 사이 대하 철이 되면 포구 일대에서 대하축제가 열리고, 수조마다 펄떡이는 새우를 저울에 달아 파는 풍경이 펼쳐집니다. 봄에는 알이 찬 암꽃게와 주꾸미가, 가을에는 살이 오른 수꽃게와 전어가 주인공입니다.

어촌계 수산시장에서 해산물을 고른 뒤 이어진 식당으로 가져가 상차림 비용을 내고 굽거나 쪄 먹는 방식이 자리 잡혀 있어 처음 가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포구에서 꽃지까지 12킬로미터를 걷는 태안해변길 노을길이 여기서 시작됩니다. 축제 일정과 해산물 값은 해마다 달라집니다.

가는 법

안면읍 백사장1길 끝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합니다. 안면대교를 건너 첫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오 분쯤 들어갑니다.

가기 좋은 때
자연산 대하가 드는 9월 하순부터 10월이 으뜸이고, 주말에는 오전에 가야 주차가 수월합니다.
함께 가면
대하랑꽃게랑 인도교를 건너면 드르니항이고, 식사는 털보선장횟집이나 만세튀김이 가깝습니다.
어울리는 동행
친구,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현지 팁
안면도 초입의 포구로 가을이면 자연산 대하가 가장 많이 들어오는 곳이에요. 수산시장에서 대하나 꽃게를 사서 옆 식당에 상차림 비용을 내고 쪄 먹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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