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기념관
통영 산양·달아공원 · 전시·박물관
소설 토지를 쓴 작가 박경리의 유품과 육필 원고, 생애를 정리한 기념관입니다. 작가가 노년을 보낸 산양읍 언덕에 자리해 있는데, 전시실을 둘러본 뒤 뒤편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오르면 작가가 잠든 묘소까지 닿습니다. 소설 속 배경이 된 통영의 풍경과 작가의 삶이 겹쳐 보이도록 구성된 전시라 소설을 미리 읽고 가면 훨씬 깊이 있게 느껴지고, 읽지 않았더라도 한 사람의 문학적 생애를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합니다.
관람료는 낮은 편이고, 산책로가 조용하고 정돈되어 있어 걷기에도 편안합니다. 월요일은 휴관이니 방문 전 요일을 확인하는 편이 좋고, 전시실은 실내라 날씨와 관계없이 둘러볼 수 있습니다.
가는 법
산양읍 산양중앙로변에 있으며 통영 시내에서 차로 이십오 분 안팎입니다. 지하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월요일을 피한 평일 오전, 산책로까지 여유롭게 걷고 싶다면 반나절을 잡으세요.
- 함께 가면
- 미래사, 카페쿠쿠오나통영과 함께 산양 방면 코스로 묶기 좋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소설 토지를 쓴 박경리 작가의 유품과 생애를 전시한 기념관이에요. 뒤편 묘소까지 오르는 산책로가 조용하고 정돈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