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양정
울진 울진읍·망양정·성류굴 · 명소
관동팔경의 하나로 손꼽히는 바닷가 정자입니다. 근남면 산포리 언덕 위에 있어서 정자에 앉으면 눈앞에 수평선이 넓게 펼쳐집니다. 옛 문인들이 이곳에서 동해를 바라보며 글을 남겼다고 전해지며, 정자 안에서 보는 풍경은 지금도 시원합니다.
정자 아래에는 망양정해맞이공원이 있고, 바다를 보며 산책할 수 있는 길이 이어집니다. 해돋이 시각에 맞춰 오면 붉은 해가 수평선에서 올라오는 순간을 볼 수 있고, 해 질 녘에는 잔잔한 저녁 빛이 정자 기둥을 물들입니다. 관람 시간이 따로 정해진 시설이 아니라 비교적 자유롭게 들를 수 있지만, 정자 내부 개방은 계절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바람이 거센 날이 많으니 겉옷을 준비하세요. 계단을 올라야 하므로 걸음이 불편한 동행은 천천히 오르세요. 정자 주변 소나무 숲과 해맞이공원 쪽 산책로도 함께 걸으면 반나절 일정으로 알찹니다.
가는 법
성류굴에서 차로 10분 안팎이며 정자 아래 망양정로 쪽에 주차하고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 가기 좋은 때
- 해돋이 시각 직전의 이른 아침과 해 지기 전 한 시간이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성류굴과 망양정해수욕장이 가깝고 카페1-21에서 쉬어 갈 수 있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관동팔경의 하나로 꼽히는 바닷가 정자예요. 정자에 앉으면 수평선이 넓게 펼쳐지고, 해돋이 무렵과 해 질 녘에 가장 분위기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