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기념관
완도 완도읍·장도·완도타워 · 전시·박물관

완도가 왜 장보고의 섬으로 불리는지를 가장 압축해서 보여 주는 전시관입니다. 통일신라 시대에 바다를 누비며 당나라와 신라, 일본을 잇는 무역망을 만든 인물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청해진이 어떤 곳이었는지 모형과 영상으로 확인합니다. 건물 앞에는 멀리 장도가 내다보이는 넓은 광장이 있고 장보고 동상이 바다를 향해 서 있습니다.
아이들이 신라 복장을 입어 보는 체험을 하는 모습도 자주 보이는데, 운영 여부는 그날 현장 안내를 따르면 됩니다. 관람은 한 시간 남짓이면 충분하고 입장료는 성인 기준 이천 원 안팎으로 안내되지만 변동될 수 있습니다. 실내 시설이라 비가 오거나 더운 날 일정에 끼워 넣기 좋고, 전시를 보고 나온 뒤 바로 앞 장도로 이어 걷는 흐름이 자연스럽습니다.
관람 동선이 길지 않아 아이도 끝까지 집중하기 쉽고, 나오는 길에는 앞마당에서 장도 쪽 바다를 한 번 더 바라보게 됩니다.
가는 법
완도읍내에서 차로 10분 안팎이며 기념관 앞 주차장이 넉넉한 편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전시관을 먼저 둘러본 뒤 해 질 녘 광장에서 장도를 바라보는 순서가 보기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청해진유적과 장보고어린이공원이 걸어서 이어질 만큼 가깝고, 점심은 빙그레식당 본점이 있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통일신라 때 청해진을 세운 장보고의 생애와 해상 무역을 모형과 영상으로 풀어 놓은 전시관이에요. 월요일은 쉬고 신라 복장 체험은 현장에서 안내를 받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