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수목원
완도 군외·정도리·화흥포 · 공원·자연

겨울에도 푸른 잎이 지지 않는 난대림을 한자리에서 걷는 수목원입니다. 완도 본섬 서쪽 산자락에 넓게 자리 잡았고, 입구 쪽에는 산림박물관이, 안쪽으로는 열대와 아열대 식물을 키우는 대형 온실이 있어서 날씨가 궂은 날에도 볼거리가 남습니다. 수생식물원은 연못 위로 데크가 이어져 있어 곤충과 새를 찾아보며 천천히 걷기 좋고, 산 위쪽으로 오르면 붉가시나무가 모여 선 숲길과 저수지를 내려다보는 전망 지점이 나옵니다.
입장료는 어른 이천 원대로 안내되지만 변동될 수 있고 하절기와 동절기의 개장 시간이 다릅니다. 규모가 커서 전부 돌려면 두세 시간이 필요하니 가볍게 걷고 싶다면 온실과 연못 쪽만 골라 보세요. 대중교통이 불편해 자차나 택시가 현실적입니다.
입구 앞에 카페와 주차장이 있어 관람 전후로 쉬어 가기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온실과 연못을 먼저 보고 숲길은 체력에 맞춰 짧게 다녀오는 쪽이 부담이 적습니다.
가는 법
완도읍내에서 차로 20분 거리의 군외면 초평길 끝에 있으며 입구 주차장이 넓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신록이 짙은 5월과 숲이 선선해지는 가을 오전이 걷기에 편합니다.
- 함께 가면
- 완또카페와 당인리포레스트, 구계등 방향 일정으로 이어집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난대림 숲과 열대·아열대 온실을 갖춘 수목원으로 붉가시나무 숲길과 수생식물원 데크길이 대표 코스예요. 매월 첫째 주 월요일 휴원이라는 안내가 있으니 월요일 방문은 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