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변공원
완도 완도읍·장도·완도타워 · 공원·자연
완도 사람들이 저녁마다 걷는 항구 앞 산책 공원입니다. 방파제를 따라 길게 이어진 잔디와 산책로 너머로 어선이 드나드는 부두가 바로 보이고, 길 건너에는 횟집과 카페들이 늘어서 있어 식사 전후로 걷기에 알맞습니다. 해가 지면 가로등과 건물의 불빛이 바닷물에 비쳐 낮과는 다른 분위기가 되고, 부두 쪽에서 물비린내 대신 짠 바람이 불어옵니다.
완도장보고수산물축제 같은 큰 행사가 열릴 때는 이 일대가 임시 시장처럼 북적이는데, 행사 시기는 해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모차도 다닐 만큼 길이 평평하고 입장료는 따로 없습니다. 근처에서 먹고 걷고 앉아 쉬는 일이 모두 가능해서, 완도에서 하룻밤을 묵는다면 저녁 식사 뒤 가장 먼저 들를 만한 곳입니다.
벤치에 앉아 출항하는 작은 배를 바라보면 삼십 분이 금세 가고, 식사 전후에 소화도 시킬 겸 걷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가는 법
완도항여객선터미널에서 걸어서 10분 안팎이며 해변공원로 변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해가 진 직후부터 밤까지 걷는 시간대가 가장 분위기 있습니다.
- 함께 가면
- 완도읍5일시장과 해조류센터, 카페더비치가 걸어서 이어집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완도항 바로 앞 방파제 쪽에 길게 놓인 시민공원으로 횟집거리와 카페가 한 줄로 이어져요. 해가 진 뒤 조명이 켜진 바다를 보며 걷는 야간 산책이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