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양조장
양평 지평·청운 · 명소
1925년에 문을 연 것으로 알려진 막걸리 양조장으로, 삼대째 이어 오며 지평막걸리의 뿌리가 된 곳입니다. 건물은 한식 목구조에 일식 목구조를 접합한 절충식으로 지어져 등록문화재로 지정됐고, 환기를 위해 높은 창을 내고 보온을 위해 벽체에 왕겨를 채우는 등 옛 양조장의 지혜가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1951년 지평리전투 때 이 일대에서 유일하게 남은 건물이어서 프랑스 대대의 지휘소로 쓰였고, 입구에는 이를 기리는 기념비가 서 있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공간에는 양조 과정과 역사를 전시한 곳이 있으며, 무료 시음 투어나 도슨트 프로그램이 운영된 적이 있어 아이와 함께 역사 공부 삼아 들르는 가족도 있습니다.
운영 요일과 시간, 투어 방식은 시기마다 달라지니 변동 가능하고, 프로그램은 예약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운전자는 시음을 삼가야 합니다.
가는 법
경의중앙선 지평역에서 걸어서 십 분 안팎이고, 지평 읍내 주차장을 이용합니다. 읍내 안이라 걷기도 수월합니다.
- 가기 좋은 때
- 한낮 햇볕이 부드러운 봄 가을 오전이 좋고, 예약형 프로그램은 주말 오전에 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 함께 가면
- 걸어서 지평리전투기념관과 지평시장을 묶어 지평 읍내 코스를 짜기 좋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친구,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전시와 시음, 판매 시간이 따로 안내될 수 있으니 방문 시간을 확인하세요. 운전자는 시음을 삼가고 구매한 막걸리는 차에 두세요.
- 예약
- 도슨트·시음 프로그램은 예약이 필요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