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천연어생태공원
양양 양양읍·남대천 · 공원·자연
양양 시내를 가로지르는 남대천 하류 둔치에 만든 생태 공원으로, 갈대와 물억새가 자라는 물가를 따라 목재 데크길과 여러 개의 전망대가 이어집니다. 남대천은 가을이면 연어가 바다에서 돌아와 올라오는 하천으로 알려져 있어, 이름에 연어가 들어간 이유를 계절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습니다. 걷는 시간이 길지 않고 경사가 거의 없어 유모차나 걸음이 느린 부모님도 부담 없이 돌 수 있으며, 새가 많은 시간대에는 망원경을 든 사람도 보입니다.
갈대가 바람에 흔들리는 가을 저녁이 가장 분위기 있고, 한낮에는 그늘이 적으니 모자를 챙기세요. 산책로 가까이에 수상 카페가 있어 걷고 난 뒤 물 위에서 쉬어 가기 좋고, 주차장은 넓은 편입니다. 반려동물은 리드줄을 걸면 함께 걸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벤치가 곳곳에 있어 걷다 앉기를 반복하며 천천히 도는 데 알맞고 사진도 잘 나옵니다.
가는 법
양양읍 조산리 남대천 둔치 쪽에 공원 주차장이 있어 차로 바로 닿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가을 오후에서 해 질 녘이 갈대와 물빛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 함께 가면
- 바로 옆 카페둔치에서 쉬고 양양송이조각공원과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으로 이어 가면 반나절이 됩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남대천 하류 둔치를 따라 데크길과 전망대가 이어지는 평탄한 산책로예요. 가을 해 질 녘 갈대와 억새가 가장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