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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열화정

보성 득량·강골마을 ·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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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골마을 숲속에 서 있는 정자로, 조선 헌종 때인 1845년에 학자 이진만이 후학을 가르치려고 세웠다고 전해집니다. 자연석을 쌓은 축대 위에 ㄱ자 누마루 건물이 앉아 있고 정자 앞 ㄴ자 연못에는 칠월이면 연잎이 수면을 덮어 사진 찍는 사람이 늘어납니다. 대나무와 벚나무, 목련, 석류가 둘레를 감싸 사철 풍경이 달라지고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상시 개방이고 입장료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건물 안에는 올라가지 못할 수 있어 변동 가능합니다. 마을 입구에서 개울을 따라 일각대문을 지나면 닿는 길이 아름다워 걷는 시간 자체가 이 정자의 일부입니다. 규모가 작아 사십 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고, 비 오는 날에는 처마 끝에서 물 떨어지는 소리가 고즈넉한 분위기를 더합니다.

강골마을 고택 구경과 함께 보는 것이 가장 알맞습니다.

가는 법

득량면 강골길 숲속에 있고 강골마을 입구에서 걸어서 오 분입니다. 마을 쪽 공영 공간에 주차합니다.

가기 좋은 때
연꽃이 피는 칠월과 단풍이 드는 늦가을 오전이 좋습니다.
함께 가면
보성 강골마을과 득량역 추억의 거리, 행운다방이 가깝습니다.
어울리는 동행
부모님, 혼자
현지 팁
1845년에 세운 정자로 ㄴ자 연못이 앞에 있어요. 칠월 연꽃철 풍경이 좋고 건물 안은 올라가지 못할 수 있습니다.

득량·강골마을의 다른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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