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남추어탕
부여 정림사지·궁남지·시내 · 식사
궁남지 앞 골목에서 추어탕을 끓이는 식당으로, 추어탕 외에 추어튀김과 쭈꾸미볶음 비빔밥을 함께 냅니다. 추어탕은 미꾸라지를 곱게 갈아 시래기와 함께 끓여 걸쭉하고 구수하며, 산초와 들깨를 입맛대로 넣어 먹는 방식입니다. 미꾸라지가 낯선 사람이라면 바삭한 튀김이나 쭈꾸미 비빔밥으로 시작해도 부담이 적고, 두 가지를 나눠 시켜 맛을 비교해 보는 일행도 많습니다.
추어탕은 보양식으로 알려져 한여름 연꽃철의 더위에 지친 몸을 달래기에 어울립니다. 점심과 저녁 모두 영업하지만 월요일 등 쉬는 날이 있을 수 있으니 일정에 넣기 전에 전화로 확인하세요. 가게 앞 골목이 좁아 차는 궁남지 주차장에 세우고 걸어오는 편이 편합니다.
점심 피크를 비껴 오후 한 시 반 이후에 가면 자리를 고르기 쉽습니다. 국물에 밥을 말아 깍두기를 곁들이면 한 그릇으로 든든히 마무리됩니다.
가는 법
궁남지 주차장에서 걸어서 삼 분이고, 궁남로 골목 안에 있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연못을 한 바퀴 돈 뒤 따뜻한 국물이 당기는 쌀쌀한 오후나 저녁에 알맞습니다.
- 함께 가면
- 궁남지와 백제향이 바로 곁이고, 조금 걸으면 연꽃이야기와 앳267이 있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부모님
- 현지 팁
- 궁남지 앞 골목에서 추어탕과 추어튀김, 쭈꾸미볶음 비빔밥을 내는 집이에요. 추어탕이 부담스러우면 튀김이나 비빔밥으로 시작해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