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랑성꽁보리밥집
강화도 전등사·길상돈대 · 식사
삼랑성은 전등사가 자리한 정족산성의 또 다른 이름으로, 이 식당은 그 이름을 그대로 따서 꽁보리밥을 주 메뉴로 내는 소박한 밥집입니다. 고슬고슬하게 지은 보리밥에 고사리, 콩나물, 취나물 같은 제철 나물을 올리고 고추장 양념으로 쓱쓱 비벼 먹는 방식이라 자극적이지 않고 든든합니다. 된장찌개나 계란찜 같은 곁반찬도 함께 나와 한 상 가득한 느낌을 주고, 양념을 따로 덜어낼 수 있어 매운 음식이 어려운 아이나 어르신도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전등사 산책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목에 있어 가벼운 점심으로 들르기 좋고, 메뉴 구성이 단순해 주문부터 식사까지 오래 기다리지 않는 편입니다. 소박한 시골 밥상 같은 분위기가 절 구경 뒤의 허기를 편안하게 채워줍니다.
가는 법
길상면 전등사로에 있으며 전등사 매표소에서 도보 5분 이내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전등사 관람을 마친 늦은 오전이나 이른 점심 시간대가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전등사, 원두막과 같은 입구 식당가에 모여 있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아이와 가족, 부모님
- 현지 팁
- 보리밥에 갖은 나물을 넣어 쓱쓱 비벼 먹는 소박한 밥집으로 전등사 산책 후 가볍게 들르기 좋아요.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라 아이나 어르신 모두 무난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