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포끝집
거제 거제면·둔덕·사등 · 식사
가조도 다리가 건너다보이는 성포항 끝자락 건물 2층에 자리한 해산물 한식당입니다. 한쪽 벽이 통창이라 어느 자리에 앉아도 포구와 바다가 정면에 놓이고, 해 질 무렵이면 창밖이 통째로 붉어집니다. 대표 메뉴는 전복을 넣어 지은 톳밥을 중심으로 한 정식과 꼬막비빔면 정식으로, 두세 명이 나눠 먹는 한 상 단위로 나오며 간장새우장과 순두부장 같은 반찬이 함께 깔립니다.
굴구이를 넣은 정식과 전복 버터구이는 곁들이로 추가하기 좋고, 혼자라면 전복죽이나 꼬막비빔밥 한 그릇을 시키면 됩니다. 간이 세지 않아 아이와 어른이 함께 먹기 무난합니다. 관광지에서 조금 떨어진 조용한 포구라 대기가 길지 않은 편이고, 가게 앞 바닷가 도로변과 근처 공영주차장에 차를 댈 수 있습니다.
점심과 저녁 사이 쉬는 시간 없이 운영한다고 안내하고 있어 어중간한 시간에 도착해도 식사가 됩니다. 정식 구성은 철에 따라 조금씩 바뀝니다.
가는 법
성포항 안쪽 끝 건물 2층이며, 통영에서 거제로 들어오는 신거제대교에서 차로 10분쯤 걸립니다.
- 가기 좋은 때
- 창밖으로 노을이 드는 이른 저녁 시간이 가장 좋고, 점심은 평일이 한가합니다.
- 함께 가면
- 식사 전후로 수협효시공원과 가조도를 한 바퀴 돌고, 차로 3분 거리 온더선셋에서 차를 마시면 됩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아이와 가족, 부모님
- 현지 팁
- 성포항 2층 통창으로 바다를 보며 전복톳밥 정식이나 꼬막비빔면 정식을 먹는 집이에요. 정식은 두세 명이 나눠 먹는 한 상 단위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