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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천 산책로

공주 공산성·제민천 원도심 · 공원·자연

공원·자연자연·공원야경사진 명소야외반려동물 동반 가능

공주 원도심 한가운데를 남북으로 가로질러 금강으로 흘러드는 작은 개천입니다. 폭이 좁고 양옆으로 산책로가 정비돼 있어 걷다 보면 옛 하숙집 골목과 오래된 한옥, 새로 생긴 작은 책방과 찻집이 차례로 나타납니다. 공주 사람들에게는 등하굣길이자 동네 마실길이라 관광지 특유의 북적임 대신 생활의 냄새가 나는 것이 매력입니다.

다리마다 모양이 조금씩 달라 사진을 찍으며 천천히 걷기 좋고, 해가 지면 난간과 물가에 은은한 조명이 켜져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가 됩니다. 봄에는 개천을 따라 꽃이 피고, 여름밤에는 물소리를 들으며 걷는 동네 사람들이 많습니다. 딱히 입장이나 동선이 정해진 곳은 아니니 풀꽃문학관이나 하숙마을을 찍고 개천을 따라 산성시장까지 슬슬 올라가는 식으로 연결해 보세요.

반려견과 함께 걷는 주민도 자주 보입니다.

가는 법

산성시장 정류장에서 개천 쪽으로 바로 내려가면 되고, 풀꽃문학관 공영주차장이나 산성시장 공영주차타워에 차를 두고 걸으면 편합니다.

가기 좋은 때
해 질 녘부터 조명이 켜지는 초저녁까지가 가장 운치 있고, 봄꽃 필 무렵 산책이 특히 좋습니다.
함께 가면
개천 따라 루치아의 뜰과 체스넛프렌즈가 있고, 남쪽 끝에는 반죽동 당간지주·공주하숙마을이 이어집니다.
어울리는 동행
연인, 혼자
현지 팁
원도심을 남북으로 가르는 작은 개천. 해가 지면 다리마다 조명이 켜져 저녁 산책이 특히 좋아요.

공산성·제민천 원도심의 다른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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