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승산부자마을
진주 혁신도시·월아산·수목원 · 명소
지수승산부자마을은 육백 년 가까운 역사를 지닌 한옥 마을로, 여러 기업의 창업주와 인연이 깊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을 골목에는 열두 채 안팎의 한옥이 담장과 마당을 두른 채 이어지고, 일부는 문화유산으로 관리되며 나머지는 주민이 사는 사유지입니다. 마을 입구의 안내석에서 지도를 확인한 뒤 옛집, 기업가정신센터, 효주원, 돌공원을 돌아 담장 길로 돌아오는 코스가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쯤 걸립니다.
센터 마당의 부자소나무는 창업주들과 얽힌 이야기가 전해지는 큰 나무로 소개됩니다. 여름에는 돌담 위로 능소화가 늘어지고 배롱나무가 마당을 물들입니다. 입장은 무료로 알려져 있고 골목은 늘 열려 있지만, 대문이나 손잡이를 만지지 말고 사유지에는 들어가지 않으며 조용히 걷는 것이 예의입니다.
해가 진 뒤 어두운 골목은 피하세요. 마을 안에 차를 파는 곳이 있다는 안내도 있습니다.
가는 법
시내에서 차로 삼십 분 안팎이며 마을 입구와 센터 근처에 주차할 수 있고 버스는 드뭅니다.
- 가기 좋은 때
- 그늘이 적은 여름은 오전이나 해질 무렵이 좋고 선선한 가을 낮에 걸으면 편합니다.
- 함께 가면
- 경상남도수목원과 이늘카페는 차로 이동해야 하는 거리입니다.
- 어울리는 동행
-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여러 기업 창업주와 인연이 깊은 한옥 마을로 골목과 돌담을 걸으며 둘러봐요. 주민이 사는 집이 많아 사유지에는 들어가지 말고 조용히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