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진역사공원
목포 유달산·원도심 · 명소
조선 시대 수군이 주둔했던 목포진의 옛 자리를 정비한 작은 근린공원입니다. 규모는 크지 않아 십여 분이면 한 바퀴를 다 볼 수 있지만, 성벽 일부와 안내판이 남아 있어 지금의 항구 도시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를 짐작하게 해 줍니다. 공원 한쪽에 서면 바로 옆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로 오가는 배와 방파제가 함께 보여, 조선 수군의 진영이었던 자리가 지금은 신안 섬으로 떠나는 여객선의 항구로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새삼스럽게 다가옵니다.
벤치가 몇 군데 놓여 있어 원도심을 걷다가 잠시 앉아 숨을 고르기에도 알맞습니다. 입장료는 없고 넓지 않은 공간이라 아이와 함께라도 부담 없이 둘러볼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조명이 켜져 잠깐 산책하듯 들르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가는 법
원도심 항구 쪽 골목에 있으며 근대역사관 1관에서 도보 5분 거리입니다.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세요.
- 가기 좋은 때
- 여객선이 오가는 시간대에 맞춰 가면 항구의 생동감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 함께 가면
-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과 나란히 있고, 원도심 근대역사관들로 걸어서 이어집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아이와 가족, 부모님
- 현지 팁
- 조선 시대 수군 진영이 있던 자리를 정비한 작은 공원입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바로 옆 연안여객선터미널과 함께 항구의 옛 자리를 짐작하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