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폭포
남원 주천·구룡계곡·정령치 · 공원·자연
아홉 마리 용이 하늘로 올랐다는 전설이 전하는 폭포로, 지리산 서북쪽 계곡 위쪽에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짧은 오르막을 걸어 올라가면 바위 절벽 위에서 물이 떨어지고, 여름에는 시원한 물보라가 얼굴에 닿습니다. 길 자체는 길지 않지만 돌계단과 젖은 바위가 이어져 미끄러지기 쉬우므로 밑창이 단단한 신발이 필요합니다.
비가 온 뒤에는 수량이 많아 모습이 가장 좋고, 가문 계절에는 물줄기가 가늘어질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둘레길 순환 구간이 근처를 지나가 시간이 되면 더 걸어 볼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갈 때는 폭포 앞 난간을 넘지 않도록 손을 꼭 잡아 주세요. 폭포 전망대 쪽 난간에 서면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몸을 울리고, 폭포 아래쪽 바위는 이끼가 끼어 미끄러우니 가까이 다가가지 마세요. 여름에는 주말 오후에 사람이 몰리므로 아침 시간대가 한결 여유롭습니다.
가는 법
육모정에서 정령치 방향으로 차로 5분쯤 가면 구룡폭포 주차장이 나옵니다.
- 가기 좋은 때
- 비 온 다음 날 수량이 풍부한 때나 여름 낮이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하나가든과 서래헌, 육모정이 차로 가까이 있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혼자
- 현지 팁
- 아홉 마리 용 전설이 전하는 폭포로 주차장에서 짧은 오르막을 걸어 올라가요. 비가 온 뒤 수량이 많을 때 모습이 좋고 바위가 미끄러우니 밑창이 단단한 신발을 신으세요.